플레이업은 미디어 타깃 기반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높은 레벨의 수익을 경험하고 싶은 퍼블리셔(인플루언서, 블로거, 마케터 등)라면 휴대폰 인증 단계만 거치면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더불어, 비제이피플즈에서 진행하던 CPA(Cost Per Action) 방식이 아닌, CPV(Cost per View)로서 영상의 플레이수(조회수)에 따라 즉각적인 수익이 발생한다. 특히, 기존 홍보에 있어 블로그와 카페, 지식인 등 매체에 한정을 두었던 비제이피플즈의 마케팅 플랫폼과는 이례적으로 온라인 매체라면 제한을 두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플레이업의 한 관계자는 ‘플레이업은 CPA(Cost Per Action)나 CPS(Cost per Sale)처럼 수익금 확정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 않고 즉시 수익이 발생되며, 수익 발생 접근성이 높아 초보 퍼블리셔들도 쉽게 수익을 발생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전하며, ‘비제이피플즈에서 자신 있게 내놓은 신규 플랫폼이니만큼, 홍보하는 퍼블리셔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이 있을 예정’이라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변화하는 시대에도 굳혀진 광고 방식으로 지쳐있던 마케터들에게 새로운 과금 방식의 플랫폼의 등장이 또 다른 고수익으로 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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