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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영상만 홍보해도 돈 된다”..플레이업, 신규 가입자 수 출시 9개월만 2만 명 돌파

2021.02.18 헤럴드경제

미디어 타깃 기반 마케팅 플랫폼 ‘플레이업’의 신규 가입자 수가 출시 9개월 만에 2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플레이업은 파트너가 15초 영상을 홍보하고 영상이 재생되면 수익금을 받을 수 있는 미디어 타깃 기반 마케팅 플랫폼이다. 작년 5월 출시된 이후 타사와 차별화된 홍보방식으로 초보자들도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마케터, 프리랜서뿐 아니라 부업, 투잡을 고려하는 이들이 급증함에 따라 인기를 끌고 있다. 새해 들어 플레이업의 월평균 가입자는 전월 대비 75%까지 증가하면서 2월 역시 역대 최다 가입자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실업자 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41만 7000명(36.2%) 증가한 157만 명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따라 언택트 시대에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부업이나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플레이업의 성장세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홍보한 내용을 등록하기만 해도 수익이 발생하는 머니박스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새로운 서비스 개발은 물론 일별, 월별, 유입 수, 전환율 등을 정확하고 투명하게 통계를 제공하면서 마케터들이 보다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CPV(영상을 한 번 시청할 때마다 발생하는 금액) 단가는 타사와 비교할 수 없는 최고 수준의 마케팅 수익금을 파트너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최근 플레이업의 마케터로 활동하면서 일반 직장인 월급을 뛰어넘는 수익을 올리는 마케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대부분 플레이업 출시 시점부터 장기간 활동을 통해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다. 체력적, 시간적인 제한이 있는 다른 부업 활동에 비해 누구나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어 플레이업의 홍보 파트너들은 높은 만족감으로 수익활동을 하고 있다. 그 밖에도 홍보하는 파트너들이 보다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한편 플레이업은 올해 더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더 많은 캠페인 오픈 및 전반적인 서비스 확장 단계가 마무리되고 있는 만큼, 플레이업에서 활동하는 모든 파트너들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접목시켜 플랫폼 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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